협재해수욕장
해변
비양도를 코앞에 두고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협재해수욕장이다. 조개가루가 섞인 백사장의 길이는 200여 미터에 불과하고 폭도 넓지 않지만 수심이 얕아 아무리 멀리까지 걸어 들어가도 어른 허벅지에도 차지 않아 가족 단위 휴양객들이 즐겨 찾는다.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소나무 숲 속의 야영장도 제법 넓게 조성되어 있다. 소라와 전복 등 해산물이 많이 잡혀 체험거리를 더해주며 비양도를 배경으로 한 일몰이 장관이라 여름 피서철뿐 아니라 사계절 관광객이 들르는 곳이다.
개장기간: 매년 6월말 ~ 8월
이용시간: 09:00 ~ 일몰시까지
* 단, 야간개장시 09:00 ~ 22:00 까지
주차시설: 120대 가능
편의시설: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급수대/ 매점/ 파라솔/ 야영장
좋았어요
10월에 갔는데 물엔 들어갈순 없었지만 물도 맑고 모래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협재보단 협재옆 한림공원앞 금능해수욕장을 더자주가는데 그이유는 주차장 바로아래가 모레사장이다. 주차장도 협재보다 났고~ 단, 여름엔 가지말길 권함. 바가지에 사람 많고 주차하기힘듬.
겨울에 왔을땐 사람도 없고 좋았는데 여름에 오니 성수기 개바가지 장수꾼들... 옆에 있는데 알바들한테 개욕지거리하고 평생 진드기처럼 살아라
제주도 최고의 해수욕장 협재! 어린이 스노클링 명소로도 최고! 다시한번 가고싶은 해수욕장 1위
멀리 나가도 깊어지지 않아서 아이들 놀기에도 안심입니다. 샤워실도 유료이지만 좋아요~~~
[참여] 제주도에서 유명한 해수욕장답게 사진처럼 무척 맑고 경치도 좋았습니다ㅎㅎ 주변에 푸드트럭도 많아 간단한 요기해결도 쉽고 바람도 많이 불어 더운날에도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참여] 사촌집이 협재해수욕장이여서 10년전부터 방학때 시간날 때마다 오곤 했어요. 제 인생에 가장 인상이 깊게 남는 해수욕장이에요. 바다로 들어가면 점점 깊어지다가 중간에 얕아지면서 모래둔덕? 같은게 생겨서 재밌는 해수욕장인 것 같아요. 정말 좋아요 물도 흔히들 말하는 '제주도 바다'처럼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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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ㅈ
ㅣㅇㅁㅈ
월정해변이 빠졌네요
ㅎㅎ
컬러가 압권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