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또폭포
폭포
엉또폭포는 서귀포 신시가지의 월산마을에서 서북쪽으로 900m 떨어진 악근천 상류에 있다. 높이는 50m로,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지만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물이 풍부하지 않아 비가 오거나 장마철이 되어야 웅장하게 폭포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제주도 방언으로 엉은 큰 웅덩이를, 또는 입구를 뜻하는 도의 발음상 차이로 큰웅덩이라는 뜻을 가진 폭포이다.
영업시간: 09:00 ~ 18:00
가격정보: 무료
주차시설: 가능
비가온다해서 찾아갔는데 비가안와서 허탕친곳 하지만 올라가는길에 귤나무가많고 숲길이 이쁘며 전망대에서 보는 마른 폭포라도 신비한 자연이 느껴져 좋았음
비가 온다 해서 얼른 갔는데... 폭포가 되기까지는 좀 비가 많이 와야할거 같아요. 비 많이 내린 다음날이 더 잘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날이 너무 좋아 볼수없었지만 비올때 꼭꼭!!보고싶어요
한라산에 비가 많이 내려야 폭포를 볼 수 있어요 70mm 이상요! 폭우 후의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요!
비가 와야 폭포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