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거리

예술거리
5.0
리뷰 6

이중섭거리는 불 같은 예술혼을 사르다 40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화가 이중섭(1916∼1956)을 기리기 위해 피난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이다. 거리에 예쁜 공방들과 카페, 그리고 사진찍기 좋은 여러가지 벽화들이 그려져있어 좋다. 이중섭이 1년동안 제주도에 살았는데 그때 살았던 집이 아직도 보존되어 있다. 지금은 현지인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집으로 소란을 피우면 안되지만 어느정도 구경할 수 있도록 개방이 되어있다. 이중섭은 이곳에서 서귀포의 환상등과 같은 명작들을 남겼다.

리뷰
5.0
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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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전

    숙소 근처면 가볼만해요 아기자기한 소품샵이 많아서 구경하긴 좋은데 생각보다 길이 짧아서 길면 1시간 내외로 다 볼 수 있어요

  • 이민조
    7년 전

    오늘도하나요?

  • ㅇㅋ
    7년 전

    작고 짧아요..아기자기한 예쁜 거리와 가게들이구요..중고생 여자애들은 너무 좋아하네요..예쁜팔찌도사고 예쁜고양이들 앉아있는 카페에서 쉬다왔네요..호불호가 있겠죠^^

  • 안나
    7년 전

    평점 ☆☆☆☆ 근처 서귀포우체국수련원에서 머물렀는데 먹을꺼리 많고 즐길꺼리 많고 올레시장도 가깝고 새벽 운동(작가의 산책로 였던가?) 하기에도 좋았음. 다음에도 꼭 즐기고 싶음.

  • 솜사탕
    8년 전

    음.... 기대가 너무 높았나봐요. 숙소 근처라 가봤더니 그냥저냥..

  • 김기현
    8년 전

    아이에게 알려줄 꺼리들과 밤에는 대학로 같은 분위기에요. 제주 기념선물이 마땅치 않을 때 이 곳 공방에서 골라 보시면... 전 3천원 짜리 냉장고 자석 5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