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난드르

향토음식
4.0
리뷰 3

용왕난드르는 마을 부녀회에서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다. 해녀들이 보말과 미역을 건져 올리는 대평리 바다와 그 받를 마주보고 자라는 넓은 마늘밭은 식당의 보물창고다. 마을에서 나고 자란 것들로 채워진 소담스러운 밥상은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향토 상차림을 즐길 수 있으며 제주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기본으로 한 상차림을 선 보인다. 용왕난드르의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로는 보말수제비를 뽑을 수 있다.

영업시간: 09:00 ~ 19:00

가격정보: 8,000원 ~ 15,000원

리뷰
4.0
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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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영호
    6년 전

  • 봄날의 곰을 아시나요?
    7년 전

    보말수제비 유명해서 찾아갔다가 첫날 5시30분에 도착했는데 6시에 문닫는다고 해서 못먹고 다음날 갔어요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어요

  • 이은옥
    8년 전

    비오는 날 먹었던 보말수제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