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머리해안
해안
산방산 해안에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겉으로 보면 평범하지만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수천 만 년 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나온다. 180만 년 전 수중폭발에 의해 형성된 화산력 응회암층으로 길이 600m, 높이 20m의 현무암력에 수평층리, 풍화혈, 돌게구멍, 해식동굴, 수직절리단애, 소단층명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해안 오른쪽에는 반원형으로 부드러운 검은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편의시설: 화장실
주차시설:
- 공영주차장: 무료
- 민영주차장: 유료
산책 코스로 좋습니다. 기암 절벽이 많네요.산방산 쪽으로 유채꽃 배경으로 사진 찍을 곳 많습니다.
하가리 연화못 보다가 간조시간에 맞춰서 힘들게 갔는데 기상악화로 정작 용머리해안은 못보고 그 주변만 보고와서 많이 아쉽네요.
방금 모듬 해산물 3만에 먹었는데 개인차 있겠지만 싱싱한거 모르겠고 해삼물이 짜서 별로였네요. 소주한병 콜라 두캔에 8천원입니다. 참고하세요.
꼭 가야 할곳
기대안햇는데 진짜 대박...
이번 여행의 베스트. 역시 최고의 경관
제주도에서 제일좋아하는곳인데..오랜만에갔다가5시넘어서 입장도못하고...우엥~근처 미니놀이동산에서 먼저 시간뺏기지마세요..
올때마다 우와~감탄사 연발
장관입니다 가는길에해녀분들이 뿔소라랑홍해삼 판매 직접 잡으신 신선한 걸로 쪼그려의자에않아 바다를바라보며 먹는것도 굿굿 한접시 드시고 가세요 추천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장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