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폭포

폭포
5.0
리뷰 5

서귀포 돈내코 계곡의 한가운데 있는 높이 5m 가량의 폭포로 돈내코계곡 제일의 절경이다.
그리 높거나 크지는 않아도, 한 쌍의 원앙처럼 사이좋게 쏟아지는 폭포수가 물안개를 피워올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원앙폭포까지 약 700m의 숲길은 대낮에도 어둑할 정도로 울창한 산책로로 이어져있으며, 맑은 새소리와 물소리를 끊임없이 들으며 산림욕하기에 좋다. 산책로는 운치있는 나무 데크가 깔려있어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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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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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정훈(고요래안맘)
    6년 전

  • 다인
    7년 전

    물놀이 하실꺼면 구명조끼나 튜브 필수에요~ 물 엄청 차갑고 계곡 내려가기 엄청 힘들어요 340m 라는데 계단 엄청 가파르고 바위때문에 움직이기 힘들어요 ㅜㅜㅜ 댓글 보고 갔다가 힘들어서 죽는줄 스노클링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최철수
    7년 전

    강추...계곡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다시 생각만해도 더위가 싹 가시는것 같습니다.

  • 임태혁
    7년 전

    너무 차가워서 기절폭포라 칭하겠소...

  • 윤영아
    7년 전

    8월 폭염에도 물이 너무너무 차가웠어요 얼음장인줄.. 몸 담궈 수영하시는분 거의 없고 저는 발만 담그다왔어요 10초만 담궈도 뼛속까지시린~~ 무더위 피서에는 여기민한 곳 없을가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