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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머르해안길
닭이 흙을 파헤치고 있는 모양을 하고있다 해서 이름이 붙여진 닭머르길의 끝에는 닭머르 정자 하나가 홀로 우뚝 서있다. 올레길 18코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암괴석이 많은 바닷가에 위치해 낚시꾼들에겐 예전부터 유명한 장소였다고 한다. 가을이면 정자까지 가는 길이 억새들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황금빛 물결 넘실대는
억새 명소 10
좋다 좋아 바다보며 벤치에 앉아 멍때리기 갈대 사이에 벤치가 숨어있어요 벤치찾아보세요 바다마주하는 명당이 있어요
성수기라 어딜가든 인산인해... 정신없었는데.. 조용한 이곳에서 잠시 머물다갑니다.
비오는 날 거대한 자연의 소리를 듣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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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라 어딜가든 인산인해... 정신없었는데.. 조용한 이곳에서 잠시 머물다갑니다.
비오는 날 거대한 자연의 소리를 듣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