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리 연화못

연못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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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들의 혼과 정성이 담긴 못으로 많은 수생식물과 연꽃들이 서식하는 습지!
자동차로 제주도 서쪽을 잇는 일주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하가리라는 마을에 위치해 있다.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작은못이었으나 후에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현재의 대규모 못을 갖게 되었다. 제주도에서 가장 깊고 넓은 이 연못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또 연꽃사이로 정갈하게 나있는 나무산책로와 육각모양의 정자가 세워져 있어 고즈넉하게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연화지 옆에 갤럭시 cf 촬영지인 더럭 분교도 있어서 여행객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 연중무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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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eDic
    6년 전

    이틀전 갔다가 왔습니다 나름 괜찮았습니다 사진 찍기도 좋고 잠시 쉬었다 가기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