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5.0
리뷰 4

마라도는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이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이다. 마라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1883년도 부터이며 마라도에는 주민들이 하늘에 있는 수호신이 강림하는 곳이라 신성시 여기는 장군바위와 애기업개에 대한 전설이 스며있는 할망당(처녀당)이 있다. 등대 가까이 동남쪽 장군석에 이르면 최남단 기념비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리뷰
5.0
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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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균와요
    5년 전

  • 혜민
    6년 전

    짜장면 나오자마자 못찍어버렸네요ㅠㅠ 풍경도 이쁘고 바람도 선선해서 되게 좋았습니다! 필수코스!!

  • Luvjj
    6년 전

    좋아요 역시! 가면 짜장면은 필수

  • 김정인3/28
    6년 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