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

폭포
3.4
리뷰 11

제주도에는 많은 폭포 가운데 규모나 경관 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서귀포의 옛 포구에서 계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나오는 천지연계곡은 갖가지 기암절벽이 선경을 이루며 각종 아열대 난대성 상록수와 양치식물이 빽빽이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
계곡의 길이는 약 1㎞쯤이며 그 안에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의 폭포가 기암 사이로 지축까지 꿰뚫을 듯이 내리꽂힌다.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못해 추위를 느낄 정도인 둘레에는 상록수와 난 종류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을 이루는데, 자연의 원형을 보존하는 표본지역으로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어 일체의 벌목, 식물채집, 야생동물 포획 등을 금하고 있다.
폭포 서쪽 난대림 지대에는 담팔수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깊이 20m의 못 속에는 이곳이 서식 분포의 북방한계선이라는 무태장어가 살고 있다.

이용시간: 일출시 ~ 22:00
* 21:20까지 입장
* 연중무휴

가격정보:
일반: 2,000원
청소년/군인/어린이: 1,000원

편의시설: 주차시설/화장실/상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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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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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제주여행
    5년 전

    기대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실망이 ㅠㅠ 웅장한 폭포 이기을 바랬는데 ㅎㅎ 입장료에 비해 볼게 너무 없음 비을 많이 맞고 온 보람이 없내요 여름엔 모기 엄청 많을거 같았어요

  • メリッサ
    5년 전

    オルレ6コースのゴール地点近く パワー感じるスポット

  • 이바닥
    5년 전

    입장료내고 들어가서 10분걸어가서 폭포앞에서 인증샷 하나 찍으면 끝.. 사람 바글거려서 사진찍기도 별로... 지나가는길에 잠깐 들르면 몰라도 일부러 찾아가긴 뭐한곳..

  • Jinwoo P
    5년 전

    폭포는 멋짐 상쾌하다 길목에 다양한 제주 하루방 있어 사진 추천 수학여행지 아침일찍오면 한가함 그리고 가까운곳에 세계조가비박물관 추천 지금 진주귀걸이 한쌍 선물함

  • 정상민 Teddy
    6년 전

    다른 폭포들에비해 산책로를 잘 만들어놔서 가는길에 사진찍느라 재밌었네요. 폭포도 너무 좋았습니다. 기념품샵에서 선물 몇개 샀는데 이제와보니 그곳에서만 팔던것들이었어서 아쉽네요

  • 효쭈
    6년 전

    예뻐요 사진찍기도 좋아요! :>

  • 쀼뺘
    6년 전

    사람 많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고 빛도 한 가지 색만 계속 나오고.. 예쁜지 모르겠어요. 별로 다시 가고 싶진 않네요.

  • yeosimgogo
    7년 전

    야경이 예쁘네요~ 포켓스탑도 여러개 있고 꼬부기랑 이상해씨도 잡았어요~

  • 지선(은우♡)
    7년 전

    야경이 멋지다고 해서 느즈막히 갔는데 조금만 일찍 갈걸 싶었어요 약간 해질녁쯤 가면 더 예쁠것같아요 절경이긴 절경이더라구요

  • 김효은
    8년 전

    주변 식당음식두 맛잇구 나름 산이 둘러싼 폭포라 공기두 좋아서 기분이 더 업된거같애요^^ 힐링 제대로하고갑니다~~ㅎ

  • 윤쓰
    8년 전

    부모님과 함께라면 이런곳이 좋지. 한국인반 중국인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