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

관광명소
4.7
리뷰 15

바다로 툭 튀어나온 기암괴석들이 수석 전시회를 열고 있는 듯한 섭지코지. 섭지코지의 코지는 “곶”의 제주방언을 의미한다. 봉화를 올렸던 연대와 등대 풍경이 제주의 여느 해안들과는 달리 붉은 화산재 송이로 형성된 언덕과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섭지코지는 ‘여명의 눈동자’, ‘단적비 연수’의 촬영장소이고,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과 송혜교가 사랑의 연을 맺은 ‘올인하우스’ 도 있다. 섭지코지에 자리잡고 있는 선돌은 용왕의 아들이 놀러 왔다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에게 반하여 선녀를 따라 승천하다 용왕의 노여움을 사서 굳어버렸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소요시간: 30분 정도
편의시설: 화장실
주차시설: 20~30대 가능
주차요금: 1,000원 ~ 2,000원

리뷰
4.7
리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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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화
    5년 전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제주도에 다시 가면 섭지코지는 또 가고싶어요

  • 김동연
    5년 전

    비가 내려야 더 멋있는,갈때마다 비가와서 그런가봐요^^

  • So SeoYeom
    5년 전

    좋아요. 산책처럼 걷기 좋아요.

  • lucifel
    5년 전

    주차비는 이천원. 카니발도 승합으로 구분해요. 길을 보니 다른 곳에 주차가능한 곳이 있나봐요. 폭풍검색하고 알아보셔요

  • 얄루
    5년 전

  • 이수정
    6년 전

    풍경 정말 예뻐요 근데 잠깐보는것도 주차요금받아서 아쉽

  • song희
    7년 전

    섭지코지에는 관광객이 많네요.. 저는 그 옆 신양섭지코지해변이 더 좋더라구요>u<♡ 그래도 바다도 예쁘고 좋아요ㅋ

  • 서명진
    7년 전

    언제가도 명소입니다 추천♥

  • 효쭈
    7년 전

    멋져요

  • 민디민디
    7년 전

    섭지코지 일몰시간에 찾아가려고 하는데 일몰시간에도 갈만할까요?

  • @@
    7년 전

    제가 간 날은 구름많이 낀 흐리고 비가 추적오는 바람 많이 분 날입니다. 바람이 특히 많이 불어서 인상적이고, 건축물들이 대표적인것들이 있어서 겸겸 구경할수 있었어요~~ 왕복 성인3-40분이면 걸을수 있는 거린데 구경하시면 조금더 걸릴수 있어요. 6시 이후 차량주차요금을 받지 않고 퇴근하시네요. 여긴 주차비를 2000원 받는데, 나갈때 계산하더라구요~~^^

  • ㅇㅋ
    7년 전

    정말 장관입니다..멀리서 둘러보는 코스구요..바람많고 춥긴했으나 뷰만큼은 최고

  • 수민
    7년 전

    예쁘더이다...관강객이 반이긴했으나..ㅎㅎ

  • Jeong Eun Moon
    7년 전

    비오는 날 안개끼며 분위기는 있는데요 여자 혼자는 비추합니다. 비오면 인적이 드물어서 약간 스산한 느낌이여서 올라가다가 되돌아 왔네요. .